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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농림축산협의회 통한 규제혁신 협업체계 구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성조기자 송고시간 2019-09-20 11:08

양산산림항공관리소가 규제혁신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양산지역 관내 농림축산관련 기관장 모임을 주관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지난 19일 양산지역의 산림 일자리 창출 및 국민․기업 불편해소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산림청의 규제혁신을 활성화 하기위해 농림축산협의회 기관장 모임을 주관하며 협업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및 사업 범위확대, 자영독림가 자격요건 완화, 임업후계자 교육이수 여건을 개선했으며,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임산물 재배 산지 일시사용기간 전면 확대, 산지전용허가(개간) 기준 완화,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동반입장 허용, 도심권 유아숲체험원 등록기준을 완화해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관장 협의회는 양산국유림관리소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김해양산사무소장,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장,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장, 양산시산림조합장이 참석했으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숙희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 일자리 창출과 제도개선 및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각 기관장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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