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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업마이스터대학 개교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9월 21일 17시 23분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개교 10주년 행사 (사진제공=경상남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 경상남도 농업마이스터대학이 개교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교육생 200여명을 포함한 27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분야 최고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농업마이스터대학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는 이번 기념행사에는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과 이상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장이 함께 참석해 미래의 마이스터를 꿈꾸는 교육생들을 격려하는 하는 등 자리를 빛내줬다.

행사에는 남재철 전(前) 기상청장의 ‘기후변화와 영향과 미래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돼 농업인들과 마이스터대학 교육생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농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큰 관심을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의 ‘제6기 교육생자치회 발대식’과 동문 한마당인 ‘합동워크숍 및 전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이뤄졌다.

김삼수 제6기 총학생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는 것은 물론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또한 교육생 스스로의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스마트 농업과 고부가가치 농업을 확산시켜 나가는 선두주자로써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 본부를 둔 총 3개 캠퍼스를 둔 학교로써 2년 과정으로 딸기를 비롯한 10개 전공을 통해 우리 경남농업을 이끌어갈 선도적 역할을 할 22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장실습 중심의 실용교육을 통한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육성을 목표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장기(2년 4학기제) 교육과정으로 총 5기에 걸쳐 903명의 농업마이스터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역의 대표 선도농가로서 자유무역협정(FTA) 시장개방과 이상기후 등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경남도에서 90%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핵심품목인 딸기, 파프리카, 단감은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의 전공품목이며, 향후 다른 농축산물에 대해서도 교육지원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 및 수출확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inkim1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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