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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DC주관 ‘2019 서울-부산 소비자직거래 결혼예물박람회 ’결혼예물커플링 반값 이벤트 열어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6 00:00


올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관심은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위한 정보에 몰리고 있다. 이에 서울, 부산 웨딩박람회, 결혼박람회에 발품을 파는데 기대를 충족시키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특히 고가인 예물은 고민을 더욱 크게 하는 요소다.


이러한 예비부부들을 위한 주얼리 브랜드로 KJDC "코리아주얼리디자인센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JDC는 공식 인증된 브랜드 주얼리만을 초대하여 한자리에서 만남을 주선하거나 각 지역 예물전시관 투어로 예비부부들의 선택의 폭을 넓게 해주고 있다.


사전예약 시에는 신랑반지 반값, 금액대별 주얼리 선물 증정도 있으며, 서울 과 부산 프로포즈반지 추가할인 등 2캐럿, 3캐럿다이아반지 등 고가의 다이아몬드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백금 제작은 50% 공임으로 백금반지 제작 브랜드 플래티넘엑스가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2019 KJDC 주얼리페어도 그 중 하나로, 브랜드별 디자인 형식이나 이벤트 스타일 등 다양함을 보여줌으로써 가장 이상적인 결혼예물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KJDC 관계자 강지은 디자이너는 “공식 인증된 예물업체들만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사후관리 등 주얼리의 필수 조건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 고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캐럿 300만원대, 신랑반지 반값, 울산커플링 반값 등 기존 행사들과는 차별적인 파격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파라디체, 알제이가는 핸드메이드 제작 스마트공정을 도입해 "결혼예물 커플링 반값" 행사를 기획했다. 가격이 부담됐던 고퀄리티 청담예물샵 웨딩밴드를 반값으로 준비할 수 있으며, 고품격 결혼 커플링 준비에서 비용 고민이 컸던 예비부부들이 청담동 최신 트랜드 신상 결혼커플링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2019 KJDC 주얼리페어는9월 상시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10월에도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원예물, 대전예물, 광주예물, 울산예물, 대구커플링 등 지역 예비부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열어 서울 부산 외 전국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미 많은 예비부부들의 입소문과 SNS로 인기몰이 중”이라면서 “행사는 알제이가, 투링바이, 파라디체, 라스피넬, 반지마을 등 청담예물 및 부산예물 전문점과 전국의 반지마을 주얼리 브랜드 외 20여개 다이아몬드, 진주, 패션주얼리 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반지마을예물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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