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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해동이 안전페스티벌 안전 시책 홍보부스 운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성조기자 송고시간 2019-09-27 09:46

26일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린 ‘제9회 해동이 안전페스티벌’에 참여한 어린이들 모습.(사진제공=김해시청)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26일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린 ‘제9회 해동이 안전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어린이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시책∙생활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교통공원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교통∙화재∙가스사고 등 실제상황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함이다.

김해시는 올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시민안전보험 등의 안전시책을 홍보하기 위한 전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물 배부와 자발적인 안전실천 다짐서를 작성한 참여자들에게 아동용 안전우산을 증정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교통공원과 연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운영, 해동이 안전페스티벌에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활안전과 물놀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김환선 김해시 안전도시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김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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