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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의 시대. IT 기술로 취업하라",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아시아뉴스통신] 이경영기자 송고시간 2019-10-02 09:00

자료사진.(사진제공=대우직업능력개발원)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즉 변혁의 시대이다.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기술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무선통신(Mobile)으로 ‘지능정보기술의 시대’다. 기존의 생산요소(노동과 자본)를 압도하는 산업구조의 변화까지 가져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활용으로는 온도조절, 조명, 보안 등 다양한 집과 관련된 도움을 주는 Home IoT, 네비게이션에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항상 최신 형상의 지도 및 주행환경정보를 수집하여 교통 상황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고객 맞춤형 관리 등의 정보를 축적하여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고 모바일은 스마트폰 외에도 안경 등 VR, AR 기기 등으로의 다양화 되고 있다.

IT 기술의 발달로 직업, 사회적 구조, 직업의 개념 변화 등 직업변화의 시대이다. 향후 직업 세계는 기존 관점에서 탈피하여 학력중심에서 능력 및 기술 보유 수준에 따라 결정지어질 것이다. 이에 앞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분들은 각자의 능력 및 전문 기술 보유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자료사진.(사진제공=대우직업능력개발원)

정보보안분야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위험을 평가하며 요구사항에 따라 보안체계를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는 직업으로 산업의 다양화 및 타 산업과의 융합으로 인하여 인력의 수요가 급증 상태이다.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의 수는 적은 편이여서 현재도 인력수요는 증가추세이며 취업 후 2~3년의 경력유지 시 연봉 인상의 폭이 타직군에 비해 높은 편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취업으로도 전망이 높다.

소프트웨어 개발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하며 소프트웨어 설계와 코딩,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전반적인 프로젝트에 기여한다. 현재 국가 주도로 4차 산업 관련 분야를 정책적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홈네트워크 산업 발전, IPTV 활성화 등 컴퓨터 시스템이 우리 생활과 가까워지고 있다. 컴퓨터에 한정되던 소프트웨어가 모든 전자 및 통신기기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는 시스템소프트웨어 및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4차산업 IT직종 전문기술 인력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직업훈련시설이다. 노동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기간전략산업훈련」과정의 일환으로 정보보안 응용프로그래머 양성, 정보보안전문가 양성과정이 운영 중에 있으며 교육비에 부담 없이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년간 IT분야의 직업훈련 노하우가 특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85% 이상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고 고용노동부 실업자 훈련기관 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였고 노동부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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