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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시리즈 정주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06 16:09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시리즈 글 하나로 정주행/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이미지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에테온 이라는 조직이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과학자로 하여금 타깃을 지정해 죽일 수 있는 바이러스를 개발했고, 루크 홉스, 데카드 쇼, 해티 쇼가 에테온 조직의 행동대장 브릭스턴에 맞서 인류를 위험하게 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지켜 낸다는 내용이다.
 
1.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컨테이너 트럭을 훔치며 살아가던 도미닉(빈 디젤)과 그를 쫓고 있는 경찰 브라이언(폴 워커)이 자동차 경주를 통해 가까워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 분노의 질주 2 (2 Fast 2 Furious, 2003)
도미닉을 일부러 풀어주며 경찰 내부에 회의를 느낀 브라이언이 배지를 반납, LA를 떠나 마이애미에서 스트리트 레이서로 활동하던 중 돈세탁업자 카터 베론(콜 하우저)을 잡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 로만(타이레스)과 함께 사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3.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2006)
미국에서 스트리트 레이싱으로 사고를 치고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일본으로 도피한 숀 보스웰(루카스 블랙)이 한(성 강)을 만나 드리프트의 세계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4.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09)
레티(미셀 로드리게즈)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LA로 돌아온 도미닉이 연인의 죽음과 관련된 갱단을 추격하던 중 브라이언을 만나 다시 손을 잡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5.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도미닉을 탈주시킨 이유로 도망자가 된 브라이언은 도미닉 패밀리들과 함께 브라질로 도주하고, 생계를 위해 의뢰받은 자동차를 훔치려다 범죄 조직이 꾸민 함정에 빠진다. 경찰 살해 누명까지 더해져 사면초가에 빠진 두 사람이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다.
 
6.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1급 수배자가 되어 고향에 돌아갈 수 없는 도미닉이 고향에 보내주겠다는 홉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함께 테러 집단을 추적하던 중 연인 레티가 살아있음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7.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ast & Furious 7, 2015)
동생의 복수를 위해 도미닉 패밀리와의 한 판 승부를 예고한 데카드 쇼와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폴 워커가 자동차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st and The Furious 8, 2017)
샤를리즈 테론이 첨단 테로 조직의 리더 사이퍼 역을 맡아 새로운 악당으로 등장해 도미닉이 패밀리를 배신하도록 조종한다. 적이 된 도미닉에 맞서기 위해 전편의 악당 데카드 쇼가 패밀리에 합류하고 홉스와 파트너를 이루어 액션과 유머가 오가는 케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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