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의 대명사 '핑크뮬리'.(사진제공=군위군청) |
8일 경북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위천변 체육공원 부지 3000㎡에 가을철의 대명사로 등극한 '핑크뮬리' 3만5000여본이 활짝 피어 길 가던 이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핑크뮬리'는 라틴어로 '모발 같은'이란 뜻을 지닌 서양 억새로 분홍 억새, 분홍쥐꼬리새, 헤어리온뮬리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 '고백'이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10-09 10:24
가을철의 대명사 '핑크뮬리'.(사진제공=군위군청) |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