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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킥복싱 최강자전, 12일 대전서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9-10-10 11:08

대전 서구킥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킥복싱 최강자전 대회가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생활체육 아마추어선수와 재야 킥복싱 강자들의 멋진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자료제공=대전 서구킥복싱협회)ㆍ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서구킥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킥복싱 최강자전 대회가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생활체육 아마추어선수와 재야 킥복싱 강자들의 멋진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ㆍ
 
이번 경기에 주목을 끄는 선수는 강범준 선수 와 김보검 선수의 대결과 이하림 선수 와 이상우 선수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강범준 선수는 제1회엔젤스히어로즈 대회에서 우수한 킥 능력을 선보이며 우승한 선수로 최근 4연승으로 기세가 오른 선수다 ㆍ
 
반면 상대 김보검 선수는 대전 킥복싱대회에 꾸준히 출전해 실력을 인정받아 지난 8월 일본원정을 다녀올 정도로 물이 오른 선수로 평가된다
 
두번째 메인 게임인 이하림 선수와 이상우 선수도 눈길을 끈다
 
10전 전승의 이하림 선수와 전통의 기술킥복싱을 구사하는 부광체육관 이상우 선수의 경기는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대전 서구킥복싱협회 김재범(만년자동차나라 대표)회장은 “이번 대회부터는 국내의 우수선수를 발굴 선발해 킥복싱의 미래를 준비하고 해외로 나갈 수 있는 발판으로 삼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승ㆍ패를 떠나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경기를 통해 부상없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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