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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바실러스 가세리 효능 달리 부작용도 '만만찮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12 07:22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효능 달리 부작용도 '만만찮다'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 17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 17은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 배양된 성분으로 장 점막 기능을 높혀주고 혈당 감소를 돕는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 17은 체중, 복부 내장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등과 섭취할 경우 대장 건강에 좋은 유익균이 증가해 대장암 발생 확률도 낮추는 효능이 있다.

또 대장 건강에 좋은 유익균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 등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는 두배가 된다.

하지만 부작용도 주의해야 한다. 자칫 락토바실러스 가세리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 17을 담고 있는 모유 유산균은 6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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