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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신.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트로트계 이효리'로 불리는 가수 박혜신이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혜신은 과거 SBS '도전 1000곡'에 출연, 트로트 가수같지 않은 늘씬한 몸매와 까무잡잡한 피부로 섹시함을 드러내며 다른 출연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박혜신은 ‘낭만 고양이’, ‘바다에 누워’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무난히 소화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당초 박혜신은 경원대학교 작곡과를 전공한 재원으로 작곡, 편곡, 엔지니어링도 할 수 있으며 팝송, 재즈 등 트로트 이외의 장르도 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었다.
뿐만 아니라 박혜신은 지난 2008년 KBS1 ‘전국 노래자랑’ 최우수상에 입상한 이력을 계기로 지난 2009년 ‘딱 한 번’이라는 곡으로 데뷔, 최근 ‘찡하게’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한편 박혜신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