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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상자 안, 손의 주인과 속사정 밝혀진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13 22:14

모두의 거짓말. 출처=모두의 거짓말

모두의 거짓말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국과수에 모인 이민기와 이유영의 스틸컷을 공개하면서다.

지난 12일 방송된 OCN 토일극 ‘모두의 거짓말’ 1회에선 명망 높은 4선 국회의원 김종수(김승철) 교통사고 사건으로 형사 이민기(조태식)와 김종수의 막내딸 이유영(김서희)이 마주했다. 자살인줄 알았던 것과 달리, 사건을 파헤칠수록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종수의 추모 행사 장소에서 누군가의 손이 들어있는 상자 발견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상자에서 발견된 마디가 굵은 남자의 손, 그리고 약지에 끼워진 반지를 본 이유영은 넋이 나갔다. 그녀의 약지에도 동일한 반지가 있었고, 뒤늦게 울린 이유영의 비명은 마치 상자 안의 손이 그녀의 남편, 이준혁(정상훈)의 것이라고 암시하는 것 같았다. 누가,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손에 잡히지 않는 의문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13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엔 국과수에 모인 사람들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오늘(13일) 밤, 2회에서는 상자 안, 손의 주인과 함께 침묵했던 이유영의 속사정이 밝혀진다”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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