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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미드' 리메이크작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13 22:32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출처=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연출 남기훈, 극본 민지형)이 13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면서다.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각자 다른 위치에서 사기 작전을 펼치는 이동건(이태준 역), 전혜빈(황수경 역), 김새론(고나별 역), 김권(로이 류 역), 여회현(정의성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이동건이 ‘레버리지’ 팀을 꾸린 후 펼치는 첫 사기 작전. 이동건은 팀의 전략가이자 리더답게 사기 현장 전체를 진두지휘하며 ‘레버리지’ 팀원을 움직이고 있다. 예리하게 빛나는 그의 눈빛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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