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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나 개인이 쓰는 수많은 제품을 작동하기 위해 일회용 건전지가 필수적이다. 현관문, TV, 냉ㆍ난방기, 오디오, 청소기, 선풍기, 카메라, 컴퓨터 마우스, 장난감 등 안 쓰는 곳이 없을 정도다.
전 세계에서 연간 10억 개, 하루 약 300만 개, 국내에서도 연간 약 4억 개 정도가 그대로 폐기 매몰하고 있다고 한다. 경제적인 손실도 있지만, 더 심각한 건 환경문제와 사람의 건강까지 해치는 나비효과다.
지금까지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건전지, 충전용 건전지 그리고 충전기 나왔지만, 충전 시간이나 길어 바쁜 시간에 일일이 충전하여 사용하기 번거롭다. 특히, 충전 수명이 다 된 충전지를 골라내기가 쉽지 않아 헛고생하는 일도 자주 있다.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 바로 전자부품 제조업체 시큐라인이 선보이는 ‘에너로이드 플러스’다. 이 충전기는 충전용 건전지뿐만 아니라 일회용 AA 혹은 AAA 사이즈의 건전지도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어 환경과 경제성 두 마리 토기를 잡은 제품이다.
이번에 시장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에너로이드 플러스’ 제품을 사용과 기능 면에서 더욱더 편리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오는 10월 21일에 와디즈가 주관해서 펀딩 투자자 모집을 시작한다. 펀딩 투자자들은 제품을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전 모델과 차이점은 확 낮아진 가격으로 이전 모델은 99,000원이었지만 현재 모델은 44,000원으로 반값 이하로 낮췄다. 와디즈 슈퍼 얼리버드로 50% 할인을 받으면 22,000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불량배터리를 자동으로 구분 배출하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USB C-Type의 전원을 채용해서 어디에서든지 쉽게 충전할 수 있고 AA 용과 AAA 용 두 가지 모델로 나누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을 크게 개선해서 안정감과 견고성은 물론 멋진 외관은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LED를 이용한 시각적 UI는 직관적으로 제품의 동작 상황을 알 수 있게 한다.
와디즈의 펀딩 관계자는 “자연환경 보호가 인류의 미래를 보장한다는 국제적인 흐름 속에서 시큐라인의 ‘에너로이드’ 충전기는 품질, 친환경성만이 아니라 비용 절감 효과까지 있음을 인정받아 일차 펀딩에서 목표액의 290%라는 성공적인 달성을 거두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디자인 개선, 안정성 개선, 기능 향상 등을 했고 더 똑똑해지고 예뻐졌을 뿐만 아니라 가격까지 착해져 다시 2차 펀딩을 시작합니다”라며 “오는 10월 21일 펀딩 투자자 신청자를 받습니다. 신제품 소개도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면 환경도 보호하고 비용도 절감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서 펀딩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