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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종현 사망에 눈시울 붉히기도 ‘안타까운 두 사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14 20:02

(사진= 방송화면)


그룹 fx 출신 연기자 설리가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고 샤이니 종현의 장례식을 조문했던 기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샤이니 종현 장례 당시 설리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설리는 당시 눈시울을 붉히는 등샤이니 종현의 갑작스런 비보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같은 소속사 선배인 그의 마지막을 지켜봤다. 

설리 외에도 이날 소녀시대 태연을 비롯해 빅뱅 태양, 슈퍼주니어 최시원, 은혁, 이특, 2PM 준케이, 황찬성, 크러쉬, 현아, 유키스, 라붐, 더블에스301 허영생, 김규종, 동준, 인피니트 출신 호야(이호원), 펜타곤 등 다수의 연예계 선후배들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故샤이니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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