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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 소식에 태연 우정사진 눈길 "정규앨범 컴백 미룬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15 08:22

설리 태연. 출처-태연 인스타그램



설리 사망 소식에 절친 연예인 아이유, 구하라, 태연 등이 소환됐다.


특히 태연은 당초 오는 22일 정규 2집 앨범으로 컴백 예정이었으나, 설리의 사망 비보에 일정을 연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소녀시대 공식 SNS를 통해 “10월 15일 게재 예정이었던 ‘TAEYEON VOL.02. PURPOSE’ 콘텐츠 릴리즈는 추후 일정 확인 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태연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컴백 라이브 방송과 NCT드림의 단독콘서트 일반예매 오픈이 연기됐다. 슈퍼엠의 컴백 특집쇼 녹화도 미뤄졌다.


태연과 설리는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 과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설리는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그의 매니저로, 발견 당시 이미 숨져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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