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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카본 탄소매트로 본 온라인에서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찾는 활용 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0-15 15:35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매트를 자연스레 찾게 된다. 보조 난방기구로 필수품인 전기매트. 모든 전기제품은 몸에 해로운 전자파가 나오기에 전기매트도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를 찾는 건 소비자의 트렌드이다.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 건 “전기장판은 온도가 올라가면 전자파가 같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출처: KBS ‘위기탈출 넘버원’)

그래서 판매처마다 전자파가 적게나온다는 EMF 등의 인증을 저마다 내걸고 있다. 소비자는 안심 인증을 보고서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를 구입 한다. 이런 걸 이용해서 확인할 수 없는 가짜 인증 사진을 걸어놓고 판매하는 온라인 업체도 있다.

이런 가짜 상품에 속아서 구매 시에 대량의 전자파에 노출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매년 나오고 있다.

그럼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온라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찾는 팁은 무엇일까?

첫째, 실제 전자파 측정을 한 영상을 본다.
인터넷 영상매체의 발전으로 요즘은 소위 움짤이라고 하는 GIF 파일을 쉽게 올릴 수 있다. 제품 판매페이지에서도 많이들 사용하는데 온라인에서 직접 못 보는 단점을 어느정도 메울 수 있다. 예시로 닥터카본 탄소매트를 보면 저온화상 위험이 있는 40도씨 최대치까지 매트 온도를 놓고 전자파 측정을 한 영상을 보여주면서 온라인 구매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이런 영상을 보면서 구매한다면 온라인 구매 시에도 속지 않고 안심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둘째, 구매평을 본다.
실제 구매한 사람들이 쓰는 구매평을 보면 전자파가 없는 제품인지 알 수 있다. 전자파는 몸에 해로워서 겨울철 수면 후 두통과 메스꺼움, 무거운 몸 상태 등 몸에 이상을 많이 느끼기에 구매평에 이런 내용이 많이 있다면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셋째, 인증서와 전자파에 대해 제조사나 판매처에 직접 문의를 한다.
온라인상 인증서는 인증번호로 직접 확인을 하고 제조사나 판매처에 실제 사용온도인 40도씨 미만 온도에도 전자파가 인증수치인지 문의를 하고 답을 듣는다.

이런 과정이 불편하고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전자파는 그만큼 몸에 유해하다. 나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건강이 달린 문제에 이 정도 수고는 그만한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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