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대전에서 ‘과학기술혁신 미래전략 2045(가칭)’를 수립하기 위한 지역 순회 토론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날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신산업전략연구단 최병삼 단장은 ‘과학기술혁신 미래전략 2045(안)’을 발표하면서 “이번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국내 연구개발에 있어서 싱크탱크의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산하의 다양한 연구기관들과 협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얻어진 의견을 미래전략 2045에 반영하고 이를 5년 주기 등 다른 과학기술정책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연동계획(rolling plan)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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