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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 '어촌뉴딜300 사업' 현황 점검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9-10-16 14:42

15일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서신면 백미리를 방문해 '어촌뉴딜300 사업'과 관련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미숙)는 15일 서신면 백미리를 방문해 '어촌뉴딜300 사업'과 관련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는 신미숙 위원장을 비롯해 조오순 부위원장, 박경아, 원유민, 이창현 의원이 참여했다.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어촌뉴딜300 사업'과 '8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서신면 백미리에는 오는 2021년까지 염전․머드 체험장, 커뮤니티센터와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이 구축될 예정이다.

신미숙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촌체험마을 등 우수한 사례가 타 어촌계에도 전파될 수 있도록 해 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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