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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베리' 구기자만 먹어도 복부 기름 때 빠진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16 21:30

'고지베리' 구기자만 먹어도 복부 기름 때 빠진다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고지베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복부 기름때 빼주는 특별한 ‘고지베리’로 ‘구기자’가 소개됐다.

구기자의 또 다른 이름이 ‘고지베리’다. 구기자가 복부 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구기자는 해외에서 고지베리 또는 울프베리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예부터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귀하게 여겨온 열매라고 한다. 본초강목에는 ‘구기자는 근골을 바로잡고 몸을 가볍게 하여 젊음을 유지해준다’고 기록돼 있다고 한다.

구기자는 최근 할리우드스타 마돈나와 미란다 커의 건강 비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박성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구기자는 지방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항산화 능력이 베리들 중 가장 뛰어나고 특히 구기자에는 다른 베리들에는 없는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이 내장과 복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 복부 지방을 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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