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체험관광센터 전경.(사진제공=충주시청) |
충북 충주시는 관광안내소 및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 8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 근로자는 관광안내, 홍보, 투어프로그램 가이드, 의상대여소, 홍보관 근무 등 관광안내소와 충주체험관광센터 업무를 지원하며 순환근무를 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 70세 이하로 공고일(2019.10.15) 기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주시로 돼 있어야 하며, 관광관련 자격증 소지자·관광분야 종사 경력자·외국어 가능자 등은 채용 우대한다.
채용기간은 내달부터 2020년 8월까지 약 10개월 정도며, 주 5일 근무제로 관광분야 직무특성상 주말근무가 포함되고 상황에 따라 근무일 및 근무시간 등은 조정될 수 있다.
지원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충주체험관광센터(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50)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채용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 관광과(043-850-6722) 및 충주체험관광센터(043-850-02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