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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오송읍사무소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송재단)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과 오송읍사무소 직원 300여명은 17일 청주시 오송읍 만수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 기관 직원들은 원룸 밀집지역을 4개 구역으로 나눠 불법현수막을 철거하고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구선 오송재단 이사장은“앞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17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오송읍사무소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송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