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유킵어시크릿' 출장에서 만난 최악의 하루 /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
영화 <캔 유 킵 어 시크릿?>은 로맨틱 코미디 바이블 ‘쇼퍼홀릭’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최악의 하루(?)를 보낸 이십 대 직딩 ‘엠마’가 홧김에 자신의 모든 비밀을 털어놓은 낯선 남자와 계속 엮이게 되면서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영화 원작은 ‘쇼퍼홀릭’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칙릿 열풍을 일으켰던 작가 소피 킨셀라의 또 다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쇼퍼홀릭’으로 수많은 여성의 공감을 샀던 소피 킨셀라는 이번 작품에서 각본 작업에도 참여해 보통 여성들의 일과 사랑에 관한 고민을 다양한 에피소드 안에 담아냈다.
주연은 최근 <샌 안드레아스> 등을 통해 주가를 높인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와 드라마 ‘틴 울프’ 등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낸 테일러 후출린이 맡았다. 영화 <캔 유 킵 어 시크릿?> 11월 7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