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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도 가을여행,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이색 테마파크 실내 박물관 '브릭캠퍼스' 인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0-18 14:26


10월 들어 맑고 화창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요즘같은 날씨에 단풍놀이나 가을 여행을 즐기려는 가족, 친구, 연인 등 관광객들로 전국의 유명 관광지들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 중 가을이 아름답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까지 단풍을 감상할수 있는 제주도 역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에메랄드빛 바다, 기암괴석, 한라산, 성산일출봉, 산방산, 중문관광단지 등 수많은 볼거리와 가볼만한 곳들이 넘쳐나 연간 관광객만 1500만명이 넘는다.

제주도의 다양한 관광지 중에서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실내 관광지로는 '브릭캠퍼스'를 꼽을수 있다. 세계 최초의 브릭 아트 테마파크인 브릭캠퍼스는 국내외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브릭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다.

브릭캠퍼스에는 500여평의 넓은 야외 정원이 있고 브릭작품을 체험할수 있는 브릭플레이존, 브릭아트를 배워볼수 있는 브릭아트클래스, 카페, 굿즈샵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코스로 특히 인기가 높다.

제주도 실내박물관, 이색 관광지로 입소문이 난 브릭캠퍼스는 '런닝맨', '효리네민박' 등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되기도 했다. 이후로 더욱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브릭캠퍼스를 찾는 유명 연예인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맑은 날씨는 물론이고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에 제주도로 여행코스를 잡았다면 제주 실내 관광지 브릭캠퍼스를 들러보면 좋을듯 하다. 아울러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를 타고 2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입도시나 출도시 짧은 시간을 내서 다녀오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제주 브릭캠퍼스는 네이버 예매시 1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수 있으며 시즌마다 이용시간이 다소 차이가 있어 포털 사이트에서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제주도 이색 테마 박물관 브릭캠퍼스는 한국기업발전진흥회 주최 '2018 올해의 히트브랜드'에서 관광레저 브랜드(실내테마파크) 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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