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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bj '잠자리 여부' 물어보며 칼 갖다대 "찌를 것 같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18 22:08

궁금한이야기y bj. 출처=궁금한이야기y

궁금한이야기y bj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궁금한 이야기Y'에서 스타 BJ의 실체를 폭로했기 때문이다.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스타 BJ의 실체를 조명했다.

이날 스타 BJ 박모씨의 전 여자친구는 "예를 들어 커플 간에 '너는 몇 명 사귀어봤어?' 물어볼 수 있지 않나. 그런 얘기를 하다가 '걔랑 잤어?'라고 묻길래 '아니야 안 잤어'라고 했더니 '거짓말 하지마'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 됐어 그냥 갈래' 했더니 바로 조그만 칼 갖고 오더니 갖다 대더라. '말하라고!' 이러면서 막 소리를 질렀다. 진짜 찌를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웠다. 하지 말라고 소리 질렀는데 이미 피가 나고 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걔(BJ)는 한 번도 벌을 받은 적이 없다. 좀 나아진 줄 알았는데 더 심해졌더라. 다음 사람을 만나면 걔는 진짜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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