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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수입 얼마길래? 남편 도경완 "100배 차이난다" 집 명의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19 10:57

장윤정 수입. 출처=영수증 방송 캡쳐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비교되는 수입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출장영수증에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아나운서 도경완이 동반 출연했다.


도경완, 손호준은 수입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도경완은 "내 수입은 관리할 게 없다. 재화, 재물이 있을 때 관리하는 거다. 21일 KBS 월급이 들어온다. 연금, 적금 나가고 남은 돈 40~70만원 정도 떨어진다. 남은 돈을 아내한테 준다. 내 기분상으로는 경포대 해수욕장에 가서 모래 한 포대를 뿌리고 섞어 버리는 느낌이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하면 손준호는 "완벽하게 각개전투다. 세금, 공과금, 신용카드는 내가 다 내고 아내는 식비와 교육비를 낸다. 지출규모가 맞는다. 처음 결혼했을 땐 금액 차이가 컸다. 3배도 넘었다"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은 "3배면 할 말이라도 있지 한 100배 차이 나봐라. 정확한 금액을 얘기할 수 없지만 100배가 난다"며 씁쓸해했다.


한편 이날 도경완은 "집은 대출 없이 자가다. 명의는 장윤정씨다. 자가용도 장윤정씨 명의다"고, 손준호는 "다행히 얼마 전 집을 자가로 마련했다. 대출은 조금 있고, 명의는 정확하게 공동 명의로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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