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스포츠
선사모와 함께 하는 '아시아뉴스통신배 전국족구대회'... '16개 팀 참가' 열전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20-06-07 11:07

- 1위 논산족구단, 2위 신양족구단 3위 꿈의교회 차지...화려한 기술에 관중들 탄성도
►19일 충남 예산 신양중학교 운동장에서 ‘2019 선사모와 함께하는 10주년 아시아뉴스통신 사장배 전국족구대회’가 열렸다. 선수들과 임원들이 우승을 향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아시아뉴스통신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선교를 사랑하는 모임(선사모)과 함께 주최.주관한 '아시아뉴스통신 사장배 전국족구대회'가 19일 오전 충남 예산 신양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송태훈 아시아뉴스통신월간 회장,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편집대표 겸 편집국장, 박한복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충남.세종 취재본부장, 고상규 경기북부취재본부장, 김종학 강원취재본부장, 천진철 경기남부취재본부장, 박상진.이명환 선사모  준비위원장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황선봉 예산군수, 정석훈 장로 겸 벧엘건축 대표, 정준영 진원교회 담임목사, 환의상 명가푸드 대표이사, 충남도청 고효열 공보관, 장순덕 (주)코리아뉴매틱 상무이사와 장덕순씨 등  내빈 50여명이 축사 및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승을 차지한 논산족구단이 (좌)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겸 편집국장과 기념촬영.

전국 총 16개 팀 15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과거 전국 족구대회 다수의 우승 경험이 있는 논산족구단이 예상대로 우승컵을 거머졌다. 논산족구단은 충남 논산지역 소속팀으로 최근 전국대회에서도 우승을 한 강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멋진 기량으로 예선부터 본선까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기술들을 선보였다.
 
►준우승을 차지한 신양족구단 선수와 (좌 측 두번째)아시아뉴스통신 천진철 경기남부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대회 3위를 차지한 꿈의교회B팀 족구단 선수대표와 코리아뉴매틱 상무이사 장덕순.

준우승은 홈 팀 신양족구단으로 이 팀 역시 프로에 가까운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지만 강팀 논산족구단을 상대로 아깝게 우승을 놓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3위와 아차상에는 꿈의교회 족구단, 인기상은 예산신양족구클럽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장 그리고 상패가, 준우승은 30만원과 상장 상패, 3위는 20만원과 상장, 상패가 주어졌다. 
 
►대회의 꽂,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논산족구단 김광현 선수가 (좌) 선사모 서봉석 장로와 기념촬영 중에 있다.

대회의 꽂이라 할 수 있는 최우수선수상은 화려한 공격 기술을 선보이며 보는이들을 감탄케 한 논산족구단 김광현, 김은준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수익금은 다가오는 동절기 취약계층 등을 위해 쓰여지며, 이달 30일 필리핀 선교, 현지 취약가구 수리비 등 선교활동 목적과 어려운 가정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19일 충남 예산 신양중학교 운동장에서 ‘2019 선사모와 함께하는 10주년 아시아뉴스통신 사장배 전국족구대회’가 열렸다. 이번대회는 총 16개팀 150여명이 출전했다. '선수들의 화이팅'.
  
►장덕순 코리아뉴매틱 상무이사가 축사하고 있다.
 
►천진철 경기남부 본부장이 축사하고 있다.
 
►황의상 명가푸드 대표이사가 축사하고 있다.
 
►청장년선교회 충북연합회장의 인사말.
 
►정준영 진원교회 담임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19일 충남 예산 신양중학교 운동장에서 ‘2019 선사모와 함께하는 10주년 아시아뉴스통신 사장배 전국족구대회’가 열렸다. 기념 상장과 상패.
 
►경기에 앞서 진행한 예배에서 사회 보는 박상진 장로.
 
►경기에 앞서 진행한 예배에서 설교 중인 정준영 진원교회 담임목사.
 
►아차상을을 차지한 꿈의 교회A팀이 김종학 강원취재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응원상을 차지한 논산족구단이 박한복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우)이미내 아시아뉴스통신 감사와 (좌)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겸 편집국장.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