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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하고 넷만 남은 사연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20 14:27

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하고 넷만 남은 사연 '눈길'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셀럽파이브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셀럽파이브가 전학생으로 출연한 가운데 온라인에선 당초 원년 멤버인 김영희가 어느 순간 사실상 탈퇴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5인조 그룹으로 출발한 셀럽파이브는 2018년 8월 멤버 김영희가 탈퇴하면서 4인조 그룹이 됐다. 김영희는 스케쥴을 맞추기 어려워 부득이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바 명예졸업인 셈이다.

하지만 셀럽파이브 출신 김영희는 최근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목받고 있다.

셀럽파이브 출신 개그우먼 김영희는 지난 14일 자신이 진행하는 팟케스트 방송에서 다른 출연진들과 ‘금수저’를 주제로 농담을 주고받다가 “지금 어떤 느낌인지 아세요? 조국 딸 느낌 나요. 박탈감 느껴요”라고 말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경솔했다”는 비난 댓글이 이어졌고 김씨는 “정치에 대한 무지함에서 어떤 의도 없이 가볍게 생각했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녹음하겠다”고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이 계속되자 결국 방송 중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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