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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슈퍼맨 슈돌' 육아 고충 고백 "소비 진짜 심한데 이제 50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20 19:32

샘 해밍턴. 출처=슈퍼맨이돌아왔다

샘 해밍턴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육아 고충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터파크로 떠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물놀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아빠. 가을에는 수영이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물놀이 진짜 끝이 없다. 물놀이 체력 소비 진짜 심한데 저 이제 50세다"라며 "물놀이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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