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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태도논란 뭐길래? "120만 유로 투자했지만 손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21 06:38

이승우. 출처-이승우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승우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벨기에 매체 '보에트발벨기에'는 이승우의 불성실한 태도를 꼬집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승우는 불성실한 태도로 훈련 도중 라커룸으로 쫓겨났으며 이로인해 신트트라위던은 이승우를 위해 120만 유로를 투자했음에도 금전적 손실을 보고 있다는 것.

이어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라고 해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며 "이승우는 너무 과거에 갇혀 사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승우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1세다. FC 바르셀로나 B로 프로클럽에 입단해 엘라스 베로나 FC를 거쳐 2019년부터는 신트트라위던VV 소속이다. 이승우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위어 및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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