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국화과 야생화 '산국'.(사진제공=태안해안국립공원) |
태안해안국립공원 해변길 일대에 흐드러지게 핀 다양한 국화과 야생화들이 탐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태안국립공원에 따르면 최근 태안군 소원면 해변길(학암포~신두리 구간)에 산국, 해국, 쑥부쟁이, 삽주 등 다양한 국화과 야생화들이 만개해 인근 바다와 해안사구, 갯벌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은 국화과 야생화 '해국'. (사진제공=태안해안국립공원) |
이들 야생화는 11월 5일까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