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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인증식에서 김종백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사)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가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4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연다.
협회는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매년 두 차례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식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신청 접수는 11월 10일까지다.
신지식인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 정보 습득 적용성, 방법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및 미래비전성 등 총 5개 항목에 걸쳐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올해로 22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6000여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다.
참고로 협회는 어려운 이들을 돕는 봉사와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