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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원제도 시책 추진 평가 충남 1위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9-10-22 09:47

무인발급기 24시간 운영 15개 읍,면,동으로 전면 확대
충남 서산시청. (사진제공=서산시청)

서산시가 충남도 민원제도 시책 추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최근 충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시책 16건에 대해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한 결과 서산시의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전면 확대 사업’이 2019년 민원행정 우수시책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민원인들의 서류 발급 편의 향상을 위해 기존 시청 종합민원실과 해미면, 동문1·2동에서 운영하던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을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했다.

또한 날씨와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는 무인민원발급기 발급환경 개선을 통해 발급 오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재배치 공사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시는 신규 전입 시민의 빠른 정착을 위해 서산시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짜임새 있게 구성한 ‘왔어유? 서산’을 전입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목요 야간민원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시행 등 시민중심의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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