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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과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포스터.(자료제공=달성문화재단)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1월2일 오후 3시 달성문화센터 5층 백년홀에서 코리아목관앙상블과 함께하는 '영상과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공모에 선정돼 일부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이다.
온 가족을 위한 음악회로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유명곡을 라이브로 듣고 볼 수 있는 자리다. 국악기인 해금과의 협연과 해설을 통해 동서양 악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7세 이상 관람 무료공연으로,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인 4매까지 사전예약 가능하며, 사전예약자는 공연시간 10분전까지 좌석권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