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
23일 오전 조국 교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정 교수는 현장에 나온 취재진의 “표창장 위조 혐의 인정하나 ” “5촌 조카에 이용당했다는 입장인가”라는 물음에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만 하고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정경심 교수의 영장실질심사는 321호 법정에서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중이다. 사진은 정경심 교수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간 4층 법정출입구 모습.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