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방본부는 다음달 1일까지 비상소화장치 및 주민소화기함에 대한 일제점검을 한다.(사진제공=대전소방본부) |
대전시 소방본부는 다음달 1일까지 비상소화장치 및 주민소화기함에 대한 일제점검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다가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동절기를 대비하기 위해 비상소화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등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화재발생 초기에 주민이 활용 가능하도록 인근 주민들에 대한 사용방법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점검은 대전시 관내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127곳과 주민소화기함 115곳 전수를 대상으로 11월 1일까지 2주 동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