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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 이대역점 윤영희 원장 “아나덴의 전문성이 창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19-10-29 17:40


창업시장에서 사업적 수완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트렌드 파악에 있다. 물론 의·식·주 같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것의 사업화는 트렌드와 큰 연관성이 없겠지만 이미 이는 수많은 경쟁자들로 가득하다. 블루오션, 즉 아이템의 선점 가능성과 그 아이템이 가진 사업적 확장성을 모두 파악하는 것이 성공창업의 가능성을 높인다.

최근 국내 트렌드는 당연 뷰티에 있다. K 뷰티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국내 뷰티 산업의 빠른 확장 속도는 사업적 가능성도 동시에 높이고 있다. 그중 왁싱은 그 가능성이 정점에 있는 분야로 설명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전유물 같았던 왁싱은 국내 역시 그 인식이 넓어지면서 많은 매니아층을 탄생시켰다. 시간이 지나면서 매니아들만의 것이 아니게 된 왁싱은, 위생, 여성 뷰티를 넘어 웨딩, 매너, 커플 등 다양한 단어와 결합된 분야로 탈바꿈했다.

하지만 현재, 왁싱시장의 확장과 왁싱 인식의 변화만큼 국내 왁싱샵은 그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곳이 대부분이다. 보다 전문화된 왁싱 제품과 체계적인 왁싱 스킬을 수요자들은 요구하지만 국내 왁싱샵의 경우 뷰티샵 내 입점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은 올바른 왁싱 전문가 양성이라는 사명을 토대로 늘어나는 전문 왁싱 수요에 맞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의 다양한 아나덴 가맹점들은 이 같은 고객들에 수요에 따른 체계적 기술과 제품의 제공을 통해 사업적 확장을 꾀하고 있다.

신촌에 위치한 아나덴 이대역점 윤영희원장 역시, 이 같은 아나덴의 전문성에 사업적 가능성을 느껴 창업을 선택했다고 전한다. 직장생활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일을 찾던 윤 원장은 창업 박람회를 통해 아나덴을 만났다고 전했다.   

“10여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미래에도 꾸준히 내가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었다. 퇴사 후 건강도 챙기고,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 최근 1~2년 전부터 꾸준히 창업아이템을 찾던 도중 창업박람회에서 아나덴을 알게 됐다”

창업박람회에서 만난 아나덴은 슈가링왁싱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고, 윤 원장은 이에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피부미용자격증을 가지고 있던 윤 원장은 왁싱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만큼 그 전문성이 고객들에게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왁싱이라는 것이 생소했지만, 기존에 피부미용자격증을 갖고 있었기에 관심이 생겼고, 당시 본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왁싱에 대해 여러 가지 정보를 얻게 됐다. 그중 왁싱이 현재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그 수요가 계속 늘고 있음을 알게 됐다. 기존에는 샵인샵에 하드왁싱으로 제모했지만 고객들은 점차 저통증, 저자극의 슈가링왁싱으로 바뀌고 있다는 통계자료에 슈가링왁싱의 수요가 클 것이라고 생각, 사업적인 매력을 느꼈다”

윤 원장은 슈가링왁싱과 함께 아나덴을 선택한 것은 전문성에 있다고 전했다. 본사 방문을 통해 아나덴의 슈가링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고 전한 윤 원장은 아나덴의 제품의 장점과 이를 홍보하기 위한 본사의 체계적인 마케팅 시스템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박람회 후 본사에 직접 방문하여 직접 슈가링으로 제모체험을 했었다. 해본 결과 정말 아프지 않게 체모가 뽑혀, 저통증 저자극 슈가링왁싱이 가진 장점을 몸소 느꼈다. 또한 아나덴은 전문 왁싱 브랜드로 위생적이고 제모뿐 아니라 후 케어와 홈 케어의 제품라인들과 오픈전과 후로 나누어 마케팅이나, 사업에 필요한 정보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이루어져 1인샵으로도 무리없이 해 나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해 선택하게 됐다”

이어 “왁싱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아나덴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임산부나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슈가, 시술 후 전문케어라인 등도 만족스러웠다. 특히 혼자 운영하는 1인 샵이지만 본사의 강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스킬업 교육으로 문제점을 계속 연구하고 보완하면서 함께 정체되지 않고 발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만족을 느꼈다“고 전했다.

“TV를 보다가 잘못된 왁싱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부작용에 고민한다는 것을 봤다. 아나덴의 왁싱전문가로써 정직하고 정확한 올바른 왁싱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내가 받는다는 생각으로 아프지 않고 꼼꼼한 시술을 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리고 시술 후 케어 서비스에도 정성을 다해 끝까지 많은 고객이 만족하여, 다시 찾고 싶은 매장으로 만들고 싶다”

한편, 아나덴 이대역점의 윤영희 원장과 마찬가지로 아나덴은 아나덴의 사명을 실천할 수 있는 왁싱전문가들 양성에 힘쓰기 위해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나덴은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아나덴만의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및 전문 제품라인 등 다양한 창업 및 운영 프로그램부터 왁싱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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