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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넬대학교 권영찬 교수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의무경찰대상 분당경찰서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주혁기자 송고시간 2019-11-11 08:23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개그맨 출신 커넬대학교의 상담학 정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2019년 하반기를 맞이해서 ‘2019년 대학생들과 대학원생, 청년들이 찾는 섭외 1순위 스타강사’로 자리를 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이와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의 강사로 기업 시상식 MC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바쁜 가을을 보내고 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2019년 하반기를 앞두고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시상식 MC와 함께 성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지난 2일 분당경찰서를 비롯해서 경기도 관할 4개 경찰서의 의무경찰들이 모인 자리에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4개 경찰서의 의무경찰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동기부여를 주제고 분당경찰서에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여름에는 전국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국의 경찰서에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행복한 나, 웃는 가정, 기쁨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전국의 경찰공무원을 위해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백광 교수는 이날 의무경찰들을 대상으로 “먼저, 의무경찰을 하며 군복무중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20대 초반부터 많게는 공부와 사회생활을 하다가 의무경찰에 복무한 20대 후반까지, 여러분이 있어 사회의 기초질서가 유지 된다는 생각에 여러분을 찾았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의무경찰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추억과 함께 힘들고 어려운 생활도 겪어 왔거나 앞으로 겪게 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생활해야 하는 약 18개월 동안의 기간 동안 건강과 함께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것을 얻고 생각의 깊이가 더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경찰청을 비롯해서 전국의 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의 의미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물론 대기업 강연과 기업 강연으로 스케줄이 빡빡하지만, 시민들을 위해 최전방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경찰공무원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백광 교수는 “전국의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년을 넘게 재능기부 성격으로 강연을 해왔지만, 의무경찰들을 위해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 그 이유로는 여러분이 의무경찰일 때도 여러분이 대한민국 기적의 주인공이며, 사회에 나가서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격려했다.
 
전국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백광 교수는 “행복한 경찰공무원이 일과 행복의 균형(워라벨)”, “내가 각 지역의 관광 홍보대사 경찰공무원”, “직장 내에서의 행복 찾아가기 10계명”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전국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복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스타강사로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연예인 1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으며, 올해부터는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교수를 맡으며 후학 양성과 함께 연예인과 스포츠 인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상담소와 함께 연예인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번 경찰아카데미 강연에서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임상실험에서 웃음이 주는 긍정 효과와 함께 실례로 많은 암 병동에서 웃음치료과정을 통해서 고통 완화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은 직업의 특성상 일반인에 비해서 훨씬 많은 사건 사고를 접하다 보니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직업군에 속한다. 그러다 보니 하루 업무를 볼 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것이 행복 지수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한 JTBC 사건반장의 ‘함께 사는 세상’에 자신의 두 아이의 이야기를 전하며 첫째 아들 도연이는 인공수정 두 번을 통해서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고 둘째 우연이는 인공수정 네 번 만에 얻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첫째 아들 도연이가 백일을 맞을 때 시각장애인 2분의 개안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도연이의 돌잔치와 둘째 우연이의 백일, 돌과 아내와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현재 32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향후 100분의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사)한부모사랑가족사랑회 등 다양한 기부와 함께 봉사와 나눔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방송에서 전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질서와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의무경찰인 만큼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한 자존감으로 가정에 행복을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대민 봉사 서비스를 진행하면 성공적인 의무경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백광(伯桄) 교수는 연예인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살 예방 행복재테크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언제든 연예인들을 위해서 무료 상담을 해주는 전화를 열어 놓고 있다. 
 
한편, 백광 권영찬 교수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앤디황(황인식) 영화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윤영미 전 아나운서 등 스타강사 40여명 이상이 소속된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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