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대전시의회 의원(서구6.바른미래)이 11일 제246회 제2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가 대전시교육청,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 대해 열린 가운데, 대전시교육청 관내 지역인 '대덕구 학교폭력 사태'를 언급하며, "폭행사건 이후 피해자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피해 사실을 제대로 진술할 수 없었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학교 폭력 영상이 붉어지고 나서야 학폭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학교 폭력이나 성폭행 피해자들은 사건조사시 진술을 여러번 하기 힘들다"며 "피해 학생을 배려하는 대전교육청의 노력을 당부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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