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중계방송 캡쳐 |
방송인 전현무와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열애설이 나오자 과거 이혜성 아나운서의 골반 논란도 다시 화제에 올랐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7월 팀K리그와 유벤투스 간 경기 말미에 있었던 인터뷰에서 흰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었다. 그러나 높은 하이힐을 신고 지나치게 골반과 허벅지가 강조되는 스키니 청바지를 입어 장소에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이 일었다.
당시 TPO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으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남다른 골반과 굴곡있는 몸매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한편, 12일 매체 스포츠동아와 YTN 등에 따르면 한 방송관계자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기사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