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야구.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한국 야구대표팀이 대만과의 결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일본 지바현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대만과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이 승리를 거두면 도쿄올림픽 본선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다.
한국 라인업은 박민우(2루수), 김하성(유격수), 이정후(중견수), 박병호(1루수), 김재환(지명타자), 양의지(포수), 김현수(좌익수), 민병헌(우익수), 허경민(3루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김광현이다.
오후 8시 기준 0-2로 대만이 앞서고 있다.
경기 중계는 SBS, SBS 스포츠, wavve(웨이브)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