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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영동예술상, 창작부문 민영이·공로부문 양경순씨 수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9-11-13 11:28

제2회 영동예술제 및 제2회 영동예술인의 날 기념식서 시상식
지난 11일 충북 영동예총(회장 이종철)이 개최하고 영동군이 지원한 제2회 영동 예술인의 날 기념 및 제2회 영동예술제가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제21회 영동예술상 수장자 등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예총)

충북 영동예총(회장 이종철)은 제21회 영동예술상 수상자로 창작부문에 민영이씨, 공로부문에 양경순씨를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민영이씨는 현재 문인협회 고문으로 방송대 국문과 졸업, 대전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1983년 충북도 지방공무원 공채에 합격해 지난 2007년까지 공직생활을 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영동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영동문화원 이사 및 농민문학관 담당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등 문학 및 예술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경순씨는 현재 영동예총 고문으로 한남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여성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했으며 한국국악협회 영동지부장, 영동예총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영동향교, 유교아카데미에서 온고지신 인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한국국악협회 충북지회 이사, 생활무용협회 영동군회장, 시조 강사로 활동하며 문화 예술에 대한 공이 지대한 등 예술인으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영동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 외 유원대학교 채훈관 총장과 영동군 SNS 기자단 황인홍씨가 영동예총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과 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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