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포시즌스 호텔, 새로운 브랜드 홍보 대사 발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11-13 15:14

포시즌스 호텔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 대사로 하리&딥티가 선정됐다.(사진제공=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

포시즌스 호텔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 대사로 뭄바이 출신 듀오 아티스트 ‘하리&딥티(Hari&Deepti)’가 선정됐다.

13일 포시즌스 호텔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포시즌스 브랜드 홍보대사를 선정하는 '엔보이 바이 포시즌스: Envoy by Four Seasons'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포시즌스에 숙박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영상, 사진, 음악 등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포시즌스 호텔은 아티스트의 호텔 체류 비용, 맞춤 일정 및 활동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엔보이 바이 포시즌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하리&딥티’는 뭄바이 출신의 듀오(부부) 아티스트로, 섬세하게 조각된 종이 디오라마와 빛의 만남을 세밀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신진 예술가다. ‘하리&딥티’는 최근 포시즌스 리조트 코스타리카 앳 페닌슐라 파파가요(Four Seasons Resort Costa Rica at Peninsula Papagayo)를 방문, 코스타리카 천혜의 자연 속에서 포시즌스만의 브랜드 문화와 서비스, 액티비티를 경험했으며, 이러한 여행에서 깊은 영감을 받아 “세계 속의 세계”라는 작품을 창작했다. 본 작품은 포시즌스 리조트 코스타리카 앳 페닌슐라 마마가요에 전시될 예정으로, 모든 투숙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관련 영상은 포시즌스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터 놀란 포시즌스 마케팅 총괄 디렉터는 “‘여행’과 ‘스토리텔링’ 사이에는 뗄 수 없는 연결고리가 있다”고 강조하며 “엔보이 프로그램에서 혁신적인 아티스트의 눈을 통해 표현된 포시즌스의 스토리와 콘텐츠가 사람들의 깊은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