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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화가,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특선 수상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19-11-19 23:07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에서 특선 수상한 이지영 작가의 '해학반도도' 작품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이지영 화가가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에서 특선 수상을 했다

미술대전 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호에서 개최됐다.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에서 '해학반도도' 작품을 출품해 특선 수상한 이지영 작가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이지영 화가는 작품 '해학반도도'를 화폭에 담아 출품해 특선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해학반도도'는 십장생의 일부로 반도라는 신선이 먹는 복숭아와 끝없이 펼쳐진 파도. 장수의 상징인 학과 해 등으로 구성된 그림이다. 오래 살기를 염원한 것으로 무병장수를 뜻한다.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포스터 사진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이지영 작가의 작품 전시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호에서 열리며 전시기간은 3부에만 전시되며 1부: 11월 18일(월) ~ 20일(수) 4시까지, 2부: 11월 22일(금) ~ 24일(일) 4시까지, 3부: 11월 26일(화) ~ 28일(목) 6시까지이다.

한편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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