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갈등 청소년 지원 업무 협약 모습.(사진제공=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25일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임신갈등(비혼)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자원의 공유를 통한 서비스 연계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신도),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소장 이현석), 경남해바라기센터(부소장 최은하), 로뎀의집(관장 조정혜), 생명터미혼모자의집(원장 노미진), 위카페다온(센터장 김서현)과 함께 했다.
협약식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호 센터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센터장 및 팀장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임신갈등(비혼)청소년의 네트워크 구축과 자원을 공유하여다양한 가족의 행복한 꿈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들의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