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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무비월드' 소개작 '데스위시·시동·천문:하늘에묻는다·백두산·카운트다운·저스트어이어'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30 12:23

출처=접속무비월드 홈페이지

‘접속!무비월드’에서 영화 데스위시-시동-천문:하늘에묻는다-백두산-카운트다운-저스트어이어-82년생김지영-파비안느에관한진실-기생충 등을 소개해 시선이 집중되고있다. 

30일 방송된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데스 위시’ ‘시동’, ‘천문: 하늘에 묻는다’, ‘백두산’, ‘카운트다운’, ‘저스트 어 이어’, ‘82년생 김지영’,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기생충’ 등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행복’, ‘덕혜옹주’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의 신작이다. 장영실과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는데, 장영실 역은 최민식이, 세종 역은 한석규가 맡아 20년만에 호흡을 맞춰 개봉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백두산’은 ‘천하장사 마돈나’, ‘김씨 표류기’, ‘나의 독재자’ 등을 연출한 이해준 감독과 감시자들’을 연출했으며 감각적인 촬영이 돋보이는 김병서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잡은 기대작이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여겨볼만하다’를 통해서는 영화 ‘카운트다운’을 소개했다. 저스틴 덱 감독이 연출한 독특한 공포 스릴러 장르 영화다. 엘리자베스 라일과 피터 파시넬리가 주연을 맡았다. 일상이 따분하고 지루한 간호사 '퀸'은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무심코 다운로드 받는다. 앞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퀸'은 어떻게든 그 상황을 빠져나가려 한다. 개봉은 내달 12일이다.

‘이 영화 제목이 뭐지?’에서 “낮엔 의사 밤엔 사신, 그 남자의 이중생활은?”라는 주제로 소개된 영화의 정체는 바로 ‘데스 위시’다. 일라이 로스 감독이 연출한 2018년 작품으로,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다. 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로 활동하는 ‘폴 커시’(브루스 윌리스)가 법의 테두리 밖에서 그의 정의를 실현하는 스토리다. 

‘영화 공작소’를 통해서는 ‘저스트 어 이어’와 ‘82년생 김지영’을 소개했다. 참고로 ‘82년생 김지영’은 최근 VOD로 출시됐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0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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