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사진제공=남부지방산림청) |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4일 춘양양묘사업소(경북 봉화군 춘양면)에서 근로자 휴게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근로자 휴게시설은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 근로자 1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고용노동부 지침(사업장 휴게시설 설치.운영 가이드)을 준수해 근로자 1인당 1㎡ 이상의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들의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해 예방과 업무 능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