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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회원대회 특강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건구기자 송고시간 2019-12-06 14:49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비전과 전략’주제.. 포천의 현재와 미래 알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대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박윤국 포천시장.(사진=포천시청)

경기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회원대회’가 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회원대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이 특강 강연자로 나서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천시의 현재와 미래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박 시장은 전철 7호선 연장과 양수발전소 유치를 비롯한 지난 1년의 성과를 소개하고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건설, 포천형 혁신교육지구 모델 구축, 민간공항 개발 사업 등  시가 다방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 전략을 설명했다.

또 바르게살기운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같은 환경적 위해 요인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공무원과 시민 모두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데, 바르게살기운동이 시민의식과 직업정신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헌신적으로 봉사한 회원 58명에게 바르게살기운동 금장과 장관·도지사·시장·의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조도행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양한 자원봉사를 전개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따뜻한 등불이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돌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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