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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미래웨딩캐슬 오리온룸에서 의창구 팔룡동 ‘2019년 통장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손동준)는 6일 미래웨딩캐슬 오리온룸에서 ‘2019년 통장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국회의원, 김지수 경남도의장, 김기운 더불어민주당의창지역위원장, 김우겸 시의원, 손동준 동장, 팔룡동 유관단체장과 통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송년의 밤’ 행사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행정의 보조역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한 통장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면서, 내년 희망찬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저녁 6시부터 ▶지난 1년간 통장들의 생생한 발자취가 담긴 영상상영 ▶개회식 ▶송년만찬 ▶화합한마당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1년간 공적이 많은 통장 6명에게 표창이 수여하고 특히 화합한마당에서는 그동안 쌓인 노고를 해소하듯이 모두들 춤과 노래로 어우러져 흥겨운 한마당을 펼쳤다.
팔룡동 통장협의회 김은희 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면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일꾼인 통장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할 것이다. 통장들도 시정과 동정에 발맞추어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동준 동장은 축사에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팔룡동 통장님들의 노고 덕분에 동정도 원활하게 운영됐다”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화합,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 지역발전에 같이 보조를 맞추면서 ‘하나된 행복 팔룡동’이 되도록 적극 협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