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현미 공식홈페이지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약사가수'가 데뷔 초 별명?…약과 얽힌 사연 뭐길래, 주현미
가수 주현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에 그녀와 관련된 여러 사연도 대중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주현미가 초대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가수의 꿈을 이루려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근황 등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녀의 입담에 자연스럽게 대중 사이에서도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특히 그녀가 데뷔 당시 불렸던 '약사가수'라는 특이한 별명이 관심받고 있다. 이는 그녀가 약학대학 출신으로 약사 면허증을 보유 중이며 졸업 후 약국 운영 경력이 있기에 생긴 별명이다. 약국이 망해 가수를 했다는 농담이 나온 이유다.
한편 1985년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주현미는 다수 히특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