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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도지사./아시아뉴스통신=박성민기자 |
충남도 양승조지사의 지난 12월말 직무평가 지지도가 전체 시·도 광역단체장 17명 중 5위를 차지해 지속적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충남도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양승조지사는 지난해 상반기 직무평가지지도에서 6위를 차지해 지난 2018년 하반기 평가보다 무려 5단계 급등한바 있다.
이번 직무능력평가는 계속해 상한가를 기록, 지난 상반기 평가보다 1단계 오른 5위를 차지했다.
4위를 기록한 경기도 이재명지사(49.8%)와는 지지도면에서 0.1% 낮은 49.8%의 근소차이를 나타내고있다.
또 광역 시장을 뺀 도지사 9개 광역단체 중에는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국 시도지사 중 충북도 이시종 지사(47.3%)가 9위를, 대전시 허태정 시장(42.2%)는 13위, 세종시 이춘희 시장(41.1%)이 14위의 평점을 받았다.
이번 시도지사의 직무수행평가 지지도의 1위는 경남도 김영록 지사(63.7%), 17위인 꼴찌는 울산시 송철호 시장(28.9%)으로 평가됐다.
